미,외국기업 세무감사 강화/무협/10월부터 「세법준수측정」 적용

미,외국기업 세무감사 강화/무협/10월부터 「세법준수측정」 적용

입력 1995-06-06 00:00
수정 1995-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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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모든 지출항목 증명해야

미국이 오는 10월부터 내년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6백개 외국계 기업에 대해 처음으로 납세자 세법 준수 정도 측정 프로그램(TCMP)을 적용한 세무감사를 실시키로 하는 등 외국기업에 대한 세무감사를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내국인에게만 적용되던 TCMP는 납세자가 모든 지출항목을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출토록 요구하는 등 가장 철저한 세무조사 방법이다.외국계 기업들이 이전가격 조항 등 미 세법을 악용하고 있다는 미국 의회의 주장에 따라 이 방법이 처음으로 외국기업에 적용,실시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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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무역협회 뉴욕지부에 따르면 미국 연방국세청(IRS)은 이 같은 계획을 지난 해 말 현지 세무관계 전문정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데 이어 최근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현지 회계 법인들의 최대 관심사로 등장했다.

1995-06-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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