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중유제공­경수로/미,불연계 방침 재천명/갈루치 대사 발언해명

대북 중유제공­경수로/미,불연계 방침 재천명/갈루치 대사 발언해명

입력 1995-05-27 00:00
수정 199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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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국정부는 대북한 추가 중유제공과 경수로 원자로 문제를 연계시키지 않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25일 재확인했다.

국무부의 니컬러스 번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갈루치 핵대사가 전날 뉴욕연설에서 대북한 중유공급재개와 경수로문제가 연계되어 있다고 밝혔다는데 미국의 분명한 입장을 밝혀 달라는 질문에 대해 『북한이 더 이상의 중유를 전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하는 장치를 마련하는대로 우리는 중유 선적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두개 현안(중유와 경수로)를 연계시키지 않으나 북한정부가 이를 연계시키고 있다』면서 『북한정부의 입장은 경수로 문제가 타결될때까지 향후 중유전용방지책 마련에 관한 회담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5-05-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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