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AP 연합 특약】 일본 오사카(대판)의 마이니치(매일) 신문사 소유 상가건물에서 22일 하오 2시15분쯤 폭발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경찰은 오사카역에서 5백m 떨어진 9층짜리 「마이니치 오사카회관」건물 지하상가 입구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났으며 이 폭발로 인한 사상자의 발생 보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몇년 전까지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사용해오다가 이사간후 요즘은 상가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목격자들은 지하상가 입구의 흰색 봉지에 들어있던 내용물이 갑자기 폭발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폭발물로 보이는 맥도널드 햄버거 상표가 찍힌 플라스틱 봉지안의 유리병을 발견,이 병에서 소량의 화약을 검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사카역에서 5백m 떨어진 9층짜리 「마이니치 오사카회관」건물 지하상가 입구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났으며 이 폭발로 인한 사상자의 발생 보고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몇년 전까지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사용해오다가 이사간후 요즘은 상가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목격자들은 지하상가 입구의 흰색 봉지에 들어있던 내용물이 갑자기 폭발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폭발물로 보이는 맥도널드 햄버거 상표가 찍힌 플라스틱 봉지안의 유리병을 발견,이 병에서 소량의 화약을 검출했다고 말했다.
1995-05-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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