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WTO 신뢰 위협/EU 집행위원,대일 보복 비판

미서 WTO 신뢰 위협/EU 집행위원,대일 보복 비판

입력 1995-05-18 00:00
수정 199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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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로이터 연합】 일본 고급 승용차에 대한 미국의 보복 관세 부과는 무역 규정을 깨뜨리는 한편 새로 탄생한 세계무역기구(WTO)의 효율성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유럽연합(EU)의 레온 브리튼 무역담당집행위원이 17일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같은 조치를 실행에 옮긴다면 이는 『최혜국 의무를 위배하는 차별 행위로 무역 규정에 반하는 것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모두 자동차 부문의 교역 확대를 원하지만 WTO가 출범하자마자 그 신뢰성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쁜 신호』라고 덧붙였다.

1995-05-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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