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2일 한국산 굴삭기에 대해 반덤핑조사를 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집행위는 이날자 관보를 통해 유럽건설중장비협회(CECE)의 제소를 받아들여 한국산 굴삭기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아직 제소를 당한 업체를 밝히고 있지 않은데 대우중공업과 삼성중공업,현대중장비,한라 등 4개사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조사대상 품목은 자주식 3백60도 회전 유압굴삭기이다.
집행위는 이날자 관보를 통해 유럽건설중장비협회(CECE)의 제소를 받아들여 한국산 굴삭기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집행위는 아직 제소를 당한 업체를 밝히고 있지 않은데 대우중공업과 삼성중공업,현대중장비,한라 등 4개사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조사대상 품목은 자주식 3백60도 회전 유압굴삭기이다.
1995-05-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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