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 전국망 확대/서울시/경찰청인수·운영 긍정 검토

교통방송 전국망 확대/서울시/경찰청인수·운영 긍정 검토

입력 1995-05-12 00:00
수정 199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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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교통방송본부(TBS)를 인수,운영하겠다는 경찰청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같은 방침은 수도권과 충남·북 및 강원 일부 지역이 가청권임에도 운영비용을 서울시만 부담하는 것이 형평에 맞지 않고,교통정보의 신속성과 현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찰청은 서울시에 보낸 공문에서 『교통방송의 운영을 맡을 경우 교통경찰 9천4백여명 등 5만여명에 이르는 교통관련 인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한 범죄자를 공개 수배하는 등 민생치안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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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로교통안전협회에 업무를 위탁,공사형식으로 운영하고 부산과 대구 등 6대 도시로 지역 교통방송을 확대해 전국적인 교통방송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동형 기자>

1995-05-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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