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석 취임하면 남북정상회담 가능/김 대통령 일지회견

북한주석 취임하면 남북정상회담 가능/김 대통령 일지회견

입력 1995-05-12 00:00
수정 199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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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강석진 특파원】 김영삼 대통령은 10일 『북한 주석이 결정되면 정상회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고이케 다다오(소지유부) 마이니치신문사장과 가진 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전망을 묻는 질문에 『북한은 지도력의 공백상태하에서 체제유지를 위해 대남 적대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것이 남북관계개선에 중대한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일본은 「과거를 직시하는」 바탕 위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1995-05-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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