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암·정읍휴게소 등서 오물 줍기/민·관·군 4천여명 참가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쓰레기로 뒤덮인 고속도로를 깨끗하게 하여 쾌적하고 질서있는 고속도로를 만들고 환경도 살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본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6일을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의 날」로 선포하고 경부선 하행선 안성휴게소를 비롯한 전국6곳의 고속도로주요휴게소에서 4천여명의 민·관·군·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상오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환경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내무부와 환경부가 후원한다.
안성휴게소 행사는 이날 상오10시 손주환서울신문사장 박정태한국도로공사사장 김중위환경부장관 이해재경기도 지사를 비롯해 지역기관장과 2천여명의 민·관·군·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을 갖고 1시간동안 휴게소주변의 오물을 수거한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박규채 도지원,가수 김승덕 김재희,여성5인조 보컬그룹인 와일드로즈등 연예인 9명도 참가한다.
이에 앞서 전국20개 고속도로 전광판에서는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 표어를 일제히 게시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한다.또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하행선에서는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 로고송 테이프 1만개와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게 휴대용 재떨이 2만개를 고속도로 진입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나눠준다.이밖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칠곡휴게소,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소사휴게소,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정읍휴게소,남해고속도로 하행선 진영휴게소 등 전국5개 휴게소에서도 이같이 캠페인을 동시에 갖는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인근의 육·해·공군 장병들도 깨끗한 고속도로지키기에 나서 부대 인근 고속도로변에서 쓰레기 청소를 한다.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쓰레기로 뒤덮인 고속도로를 깨끗하게 하여 쾌적하고 질서있는 고속도로를 만들고 환경도 살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본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6일을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의 날」로 선포하고 경부선 하행선 안성휴게소를 비롯한 전국6곳의 고속도로주요휴게소에서 4천여명의 민·관·군·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상오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환경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내무부와 환경부가 후원한다.
안성휴게소 행사는 이날 상오10시 손주환서울신문사장 박정태한국도로공사사장 김중위환경부장관 이해재경기도 지사를 비롯해 지역기관장과 2천여명의 민·관·군·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을 갖고 1시간동안 휴게소주변의 오물을 수거한다.
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박규채 도지원,가수 김승덕 김재희,여성5인조 보컬그룹인 와일드로즈등 연예인 9명도 참가한다.
이에 앞서 전국20개 고속도로 전광판에서는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 표어를 일제히 게시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한다.또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하행선에서는 깨끗한 고속도로 지키기 로고송 테이프 1만개와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게 휴대용 재떨이 2만개를 고속도로 진입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나눠준다.이밖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칠곡휴게소,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소사휴게소,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정읍휴게소,남해고속도로 하행선 진영휴게소 등 전국5개 휴게소에서도 이같이 캠페인을 동시에 갖는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인근의 육·해·공군 장병들도 깨끗한 고속도로지키기에 나서 부대 인근 고속도로변에서 쓰레기 청소를 한다.
1995-05-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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