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대우자동차(주)가 단체협상결렬에 따른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생산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
2일 대우자동차에 따르면 노조(위원장 원용복)는 지난달 26일부터 하루 2∼3시간씩 하던 조합원공청회를 2일부터 4시간으로 늘리는 등 부분파업을 1주일째 계속하고 있다.
2일 대우자동차에 따르면 노조(위원장 원용복)는 지난달 26일부터 하루 2∼3시간씩 하던 조합원공청회를 2일부터 4시간으로 늘리는 등 부분파업을 1주일째 계속하고 있다.
1995-05-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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