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는 1백 45%
미국 시장에서 국내 승용차들의 판매 성장률이 주요 경쟁차가운데 가장 높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까지 미국에서의 중형 승용차 판매량은 현대의 쏘나타가 3천29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백88.3%가 늘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부문에서는 마쓰다 626이 28.5%,도요타의 카르미는 6·4%,포드의 토러스는 4.8%가 각각 늘었다.그러나 혼다의 어코드와 닛산의 알티마는 각각 14%,18.4%가 줄었다.
중소형 부문에서도 기아의 세피아가 이 기간에 3천24대를 판매,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백45.7%가 늘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소형 승용차에서도 기아가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미국 포드에 납품하는 페스티바와 아스파이어가 1만4백53대가 팔려 4백41%가 늘어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다.
현대의 엑셀과 엑센트는 5천7백43대가 판매돼 19.2%가 줄었지만 경쟁 차종인 마쓰다 323의 마이너스 99.6%,GM GEO 메트로의 마이너스 24.2%에 비해서는 감소율이 낮았다.
미국 시장에서 국내 승용차들의 판매 성장률이 주요 경쟁차가운데 가장 높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월까지 미국에서의 중형 승용차 판매량은 현대의 쏘나타가 3천29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백88.3%가 늘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부문에서는 마쓰다 626이 28.5%,도요타의 카르미는 6·4%,포드의 토러스는 4.8%가 각각 늘었다.그러나 혼다의 어코드와 닛산의 알티마는 각각 14%,18.4%가 줄었다.
중소형 부문에서도 기아의 세피아가 이 기간에 3천24대를 판매,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백45.7%가 늘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소형 승용차에서도 기아가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미국 포드에 납품하는 페스티바와 아스파이어가 1만4백53대가 팔려 4백41%가 늘어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다.
현대의 엑셀과 엑센트는 5천7백43대가 판매돼 19.2%가 줄었지만 경쟁 차종인 마쓰다 323의 마이너스 99.6%,GM GEO 메트로의 마이너스 24.2%에 비해서는 감소율이 낮았다.
1995-05-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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