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비리 인사 1백여명 내사/선거출마때 우선 사법처리

토착비리 인사 1백여명 내사/선거출마때 우선 사법처리

입력 1995-04-29 00:00
수정 1995-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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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대대적 단속… 혼탁선거 방지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는 28일 토착비리로 물의를 빚었거나 비리혐의가 있는 현역 지방의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유지 가운데 오는 6월 4대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문제인사 1백여명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들 토착 문제인사들이 해당지역 공무원과 짜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출마예상자를 상대로 압력을 행사해왔으며 일부는 직접 선거에 나서 혼탁한 선거전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문제인사들이 선거에 출마할 때는 다른 사건에 앞서 수사,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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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에 따라 대검 중수부에 신설된 범죄정보관리과를 중심으로 토착비리와 관련된 문제인사에 대한 내사를 해 출마 움직임이 있는 인사를 파악한 뒤 전국 51개 검찰청별로 대대적인 단속을 하기로 했다.<노주석 기자>

1995-04-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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