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구 노동부장관은 25일 산업평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대기업들이 중소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줄이는 데 협력할 것을 재계에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제 5단체장 초청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달 30일의 노경 산업평화 공동선언에 따라 산업평화 정착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임금교섭은 될 수 있는 대로 다음 달까지 끝내고,임금교섭 때 생산성 프로그램도 함께 합의가 이뤄지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최종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회장,이동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은상 한국무역협회 상근 부회장,조남홍 경총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곽태헌 기자>
이 장관은 이날 경제 5단체장 초청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달 30일의 노경 산업평화 공동선언에 따라 산업평화 정착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임금교섭은 될 수 있는 대로 다음 달까지 끝내고,임금교섭 때 생산성 프로그램도 함께 합의가 이뤄지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최종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회장,이동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김은상 한국무역협회 상근 부회장,조남홍 경총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곽태헌 기자>
1995-04-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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