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 일본 옴 진리교 아사하라 쇼코(마원창황·40) 교주의 부인과 셋째딸이 지난 14일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 했다고 지지통신이 15일 보도했다.<관련기사 7면>
이들 2명과 이들을 수행하려 한 것으로 보이는 또다른 신도 1명 등은 이날 히로시마공항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아시아나 161편을 예약했으나 탑승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아사하라 교주 또한 지난 9일 러시아로 출국하려다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2명과 이들을 수행하려 한 것으로 보이는 또다른 신도 1명 등은 이날 히로시마공항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아시아나 161편을 예약했으나 탑승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아사하라 교주 또한 지난 9일 러시아로 출국하려다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04-16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