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정부부처중 처음으로 서울 본청과 전국의 산하기관들을 컴퓨터통신망으로 상호 연결해 전자우편·전자결재등 전국 규모의 사무자동화를 실현하는 통합망구축에 나선다.
정보통신부는 세계화와 개방화에 대응,정보화를 통한 국가행정업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통합사무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지난달 입찰을 실시,LG정보통신을 망 공급업체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통합망은 우선 정통부 본부와 전산관리소(서울 구의동),서울·부산·전남등 3개 지방체신청에 각각 LAN(근거리통신망)을 구성하고 이를 WAN(광역통신망)으로 연결해 자동보고체제등을 갖춘 시범망을 구축,오는 7월 개통한다.
정보통신부는 세계화와 개방화에 대응,정보화를 통한 국가행정업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통합사무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지난달 입찰을 실시,LG정보통신을 망 공급업체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통합망은 우선 정통부 본부와 전산관리소(서울 구의동),서울·부산·전남등 3개 지방체신청에 각각 LAN(근거리통신망)을 구성하고 이를 WAN(광역통신망)으로 연결해 자동보고체제등을 갖춘 시범망을 구축,오는 7월 개통한다.
1995-04-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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