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회사 발행 어음·수표/수백억대 불법 지급보증/은행지점장 구속

후배회사 발행 어음·수표/수백억대 불법 지급보증/은행지점장 구속

입력 1995-04-02 00:00
수정 1995-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검 특수2부(황선태 부장검사)는 1일 부도위기에 몰린 중소기업이 발행한 수백억원대의 어음과 수표를 불법으로 지급보증해준 서울신탁은행 충무로2가 지점장 문현우씨(52)와 컴퓨터 부품수입업체 앤드컴 대표 박성규(50)씨 등 2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문씨는 93년 12월 고향후배인 박씨가 경영하는 앤드컴이 부도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발행한 수표와 어음에 대해 지급보증을 부탁받고 지점 차장이 관리하는 지점장 인감 대신 새로 인감도장을 만들어 지급보증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1995-04-0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