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크림공 직할통치”/대통령령 발표… 사실상 자치박탈

우크라,“크림공 직할통치”/대통령령 발표… 사실상 자치박탈

입력 1995-04-02 00:00
수정 1995-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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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로이터 연합】 레오니드 쿠치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 분리독립을 꾀하는 크림자치공화국의 친러시아 정부를 자신의 직접적인 관장하에 둔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을 전격 발표했다.

니콜라이 체르넨코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이날 대통령령은 크림자치공화국 총리와 각료들의 임명은 반드시 쿠치마 대통령의 동의를 받아야한다고 규정,사실상 크림지역의 자치공화국 지위를 박탈하는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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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마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령에서 그 첫번째 조치로 친우크라이나 노선을 취한 것이 빌미가 돼 지난달 22일 친러시아 세력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의회에 의해 해임된 아나톨리 프란추크 총리의 복귀를 명령했다.

1995-04-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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