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의장단/임기 6월까지 연장 허용/내무부 지침 시달

기초의회 의장단/임기 6월까지 연장 허용/내무부 지침 시달

입력 1995-03-28 00:00
수정 199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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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27일 오는 6월 선거와 관련,논란을 빚어온 일선 시·군·구 기초의회의장단의 임기를 해당 지방의회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토록 했다.

이에 따라 각 기초의회는 자체적으로 현의장단을 6월선거때까지 유임시키거나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내무부는 이날 「시·군·구의원 임기연장에 따른 의장단선거에 대한 지침」을 확정,일선 시·도에 시달했다.

지난해 12월에 개정,공포된 지방자치법은 오는 6월 4대지방선거와 관련,당초 4월14일로 만료되는 기초의회의원을 임기는 6월30일까지로 77일간 연장토록 했다.

박희정 서울시의원, 금하로·탑골로 반복 교통사고 근본 대책 마련 공론장 참석

급경사 구간인 금하로와 탑골로의 반복되는 교통사고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4일 ‘마을신문 금천 in’에서 개최한 ‘월간이슈살롱’ 시민 공론장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에서는 최근 1년간 금하로와 탑골로에서 빈번히 발생한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재 진행 중인 교통안전 개선 사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중·장기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울시는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금하로 급경사 구간의 안전 시설물 정비 ▲탑골로 가드레일 보강 ▲화물차 통행 제한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천구는 구 예산을 투입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습적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론장에서는 단순한 시설 보강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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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장단의 임기에 대해서는 규정을 두지 않아 의장단으로 6월 선거에 출마할 경우 다소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임기연장여부가 논란을 빚어왔다.

1995-03-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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