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세균전 실험에 미군 포로도 이용

일 세균전 실험에 미군 포로도 이용

입력 1995-03-23 00:00
수정 1995-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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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P 연합】 2차대전 때 일본군의 세균전 실험을 위해 인간 모르모트로 이용되었다는 미국인 전쟁포로들은 보상금을 받기를 단념했으나 적어도 이들은 자신들을 병들게 만든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어 하고 있다. 일군 731부대가 실시한 세균전 실험에서 중국,러시아,한국 및 몽골 출신 포로 3천여명이 만주 봉천(지금의 심양)에서 사망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는 1천5백명으로 추정되는 미국인이 봉천에 억류되어 있었으며 그중 약 2백명은 아직 생존해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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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윌리엄스 미하원의원을 위해 이 문제를 조사한 의회직원 데이비드 로치씨는 『그 수용소에 있던 미군포로들 다수가 다년간 되풀이 되는 질병을 앓아 왔다』고 지적했다.

1995-03-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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