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쿠웨이트 로이터 AP AFP 연합】 이라크 국경수비대는 지난 13일밤 차에 탄채로 쿠웨이트이라크 국경을 넘은 미국인 2명을 체포,억류 중이며 미국 정부는 현재 유엔과 바그다드 주재 폴란드 대사관을 통해 이들의 소재파악과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미국과 유엔 관리들이 17일 밝혔다. 살림 파흐마위 유엔 대변인은 CNN과 가진 회견에서 두 미국인이 당시 이라크 국경을 넘어 남부 움 카스르 마을에 위치한 유엔 이라크쿠웨이트감시단(UNIKOM)본부를 찾아왔으나 방문허가증이 없어 출입이 제지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당시 두 사람이 UNIKOM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출발지인 쿠웨이트 국경쪽으로 되돌아가던 중 이라크 경찰에 체포돼 이라크 경찰에게 넘겨졌다』고 설명했다.
1995-03-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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