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개방 계획서 7월1일까지 제출/정부,월내 협상협의회 구성

통신개방 계획서 7월1일까지 제출/정부,월내 협상협의회 구성

입력 1995-03-09 00:00
수정 1995-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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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무역기구(WTO) 기본통신협상 참가국에 대해 오는 7월1일까지 통신시장 개방과 관련한 양허계획서 제출을 요구해옴에 따라 유·무선전화 등 기본통신의 개방협상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제네바 WTO본부에서 열린 제5차 기본통신협상그룹(NGBT)회의에서 미국의 제안으로 각국이 4월중 상대국에 대한 양허요구서를 제시하고,7월1일까지 양허계획서를 제출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UR(우루과이라운드)후속협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돼 온 기본통신 개방협상은 각국의 양허계획서를 토대로 오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쌍무협상을 거쳐 본격적인 양허협상을 벌이게 된다.기본통신협상은 유·무선의 시내·시외·국제전화,전신,텔렉스,전용회선,회선재판매,데이터전송 등을 개방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마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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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보통신부는 이달중 「WTO 기본통신협상 협의회」를 구성,협상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육철수 기자>

1995-03-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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