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가 북핵증언 오도”/공화의원

“미 국무가 북핵증언 오도”/공화의원

입력 1995-03-03 00:00
수정 1995-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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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중유전용 없다 위증”비판/KEDO에 영향줄 듯

【워싱턴=이경형 특파원】 미의회가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의 북핵관련 증언이 의원들을 오도했다고 비판하고 나섬으로써 코리아에너지기구(KEDO)발족 등 북미합의이행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상원의 공화당중진이자 세출위원회 해외활동소위원장인 미치 매코넬 의원은 1일 크리스토퍼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귀하는 상원의 북핵청문회에서 북한이 이미 미국정부가 제공한 중유의 일부를 당초 목적과는 달리 일부를 전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모든 합의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증언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귀하가 의회를 오도한것』이라고 비판했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양송이 의원(영등포구 제4선거구)이 지난 14일 개최된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및 신길4동 지소 임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영등포구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최진영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장, 양송이 서울시의원, 김태호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디지털 상권 활성화 방안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활용 확대 ▲현장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지원 대책들이 대거 소개됐다. 양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듣고 해결해 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가 행정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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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워싱턴 포스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매코넬 위원장은 『앞으로 북미합의에 대한 의회의 지원은 어디까지나 솔직함을 전제로 협력을 하는 것인데도 이같은 오도는 앞으로 의회의 우려를 사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매코넬 위원장은 지난달 27일에도 크리스토퍼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귀하는 3차례에 걸쳐북한이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했지만 그 시점엔 이미 북한이 미국방부가 난방및 발전용으로만 사용할 것을 전제로 제공한 4백50만달러에 상당하는 5만t의 중유중 일부를 산업시설에 사용한것이 미정보기관에 의해 포착되었다』고 지적했다.

1995-03-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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