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다룰 기구 설치”
민자당의 이춘구 대표는 22일 제1백72회 임시국회 본회의 정당대표 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지방자치선거에 앞서 지방행정 조직개편 문제를 논의할 것을 공식 제의할 방침이라고 박범진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지방선거를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지방자치제도가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될 것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방선거전 행정조직개편 논의를 위해 여야 협상을 제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 5면>
이 대표는 이어 『여야의 합의가 이뤄진다면 국회안에 행정조직개편문제를 다룰 기구를 두는 문제를 검토하자』고 원칙적으로 제의하되 민주당측이 이에 응하지 않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특위구성 등 구체적인 제의는 유보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민주당과의 협상에 대비하기 위해 당내에 지방화추진위원회를 신설,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또 김영삼 대통령이 22일 민자당사를 방문,당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지방선거를 예정대로 실시하는 방침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천명하도록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지방행정 조직개편의 공론화를 당 지도부에 건의했던 초·재선의원들은 이날 개편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건의서를 마련했다.
이들은 소속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22일 당지도부에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1일까지 2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박대출 기자>
민자당의 이춘구 대표는 22일 제1백72회 임시국회 본회의 정당대표 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지방자치선거에 앞서 지방행정 조직개편 문제를 논의할 것을 공식 제의할 방침이라고 박범진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지방선거를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지방자치제도가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될 것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방선거전 행정조직개편 논의를 위해 여야 협상을 제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 5면>
이 대표는 이어 『여야의 합의가 이뤄진다면 국회안에 행정조직개편문제를 다룰 기구를 두는 문제를 검토하자』고 원칙적으로 제의하되 민주당측이 이에 응하지 않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특위구성 등 구체적인 제의는 유보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에 따라 민주당과의 협상에 대비하기 위해 당내에 지방화추진위원회를 신설,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자당은 또 김영삼 대통령이 22일 민자당사를 방문,당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지방선거를 예정대로 실시하는 방침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한번 천명하도록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지방행정 조직개편의 공론화를 당 지도부에 건의했던 초·재선의원들은 이날 개편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건의서를 마련했다.
이들은 소속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22일 당지도부에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21일까지 2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박대출 기자>
1995-02-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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