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영향력 약화 분석
【도쿄·북경=강석진 특파원·AP 연합 특약】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과 가까운 사이로 중국 최대의 국영기업인 수도강철공사의 주관오(77)이사장이 지난 14일 돌연 사임한데 이어 그의 아들 주북방(41)이 「중대한 경제적 문제」로 17일 체포됐다고 수도강철공사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중국내에서 가장 유력한 실업가인 아버지 주관오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이어 나왔다는 점에서 등의 죽음을 앞두고 중국에 고도의 정치적 사건이 일어난게 아니냐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면서 그 이유를 둘러싸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중국관리들은 주관오의 사임과 주북방의 체포 사이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망임박설이 나도는 등의 영향력이 엷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중국소식통들은 한편 주북방의 체포는 수도강철공사 조직상의 대대적인 변화와 이 기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 강화를 예고하는 전조일 수 있다고 전했다.
홍콩에 수도강철공사는 그동안 등과의 친분을 등에업은 주관오가 중앙정부의 개입을 거부한 채 은행경영,수출권 등에서 수많은 특권을 누리며 독자적인 운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온데다 등의 두 아들 등박방과 등질방이 모두 주북방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이 기업에 관계해와 등가족의 거점기업으로 알려져 왔다.
등소평의 차남 등질방은 주북방이 이사장으로 있는 수도사방유한공사의 총재로 지난 92년부터 일해왔으며 장남 등업방도 체포된 주북방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왔다.
【도쿄·북경=강석진 특파원·AP 연합 특약】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과 가까운 사이로 중국 최대의 국영기업인 수도강철공사의 주관오(77)이사장이 지난 14일 돌연 사임한데 이어 그의 아들 주북방(41)이 「중대한 경제적 문제」로 17일 체포됐다고 수도강철공사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중국내에서 가장 유력한 실업가인 아버지 주관오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이어 나왔다는 점에서 등의 죽음을 앞두고 중국에 고도의 정치적 사건이 일어난게 아니냐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면서 그 이유를 둘러싸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중국관리들은 주관오의 사임과 주북방의 체포 사이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망임박설이 나도는 등의 영향력이 엷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중국소식통들은 한편 주북방의 체포는 수도강철공사 조직상의 대대적인 변화와 이 기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 강화를 예고하는 전조일 수 있다고 전했다.
홍콩에 수도강철공사는 그동안 등과의 친분을 등에업은 주관오가 중앙정부의 개입을 거부한 채 은행경영,수출권 등에서 수많은 특권을 누리며 독자적인 운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온데다 등의 두 아들 등박방과 등질방이 모두 주북방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이 기업에 관계해와 등가족의 거점기업으로 알려져 왔다.
등소평의 차남 등질방은 주북방이 이사장으로 있는 수도사방유한공사의 총재로 지난 92년부터 일해왔으며 장남 등업방도 체포된 주북방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왔다.
1995-02-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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