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무국장 등 내주초 소환/수원지검

경기도 내무국장 등 내주초 소환/수원지검

입력 1995-02-18 00:00
수정 1995-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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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동향」 작성 지시 여부 조사/김용선 지사는 혐의 드러나면 조사

【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동향보고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17일 문제의 서류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진용관 내무국장 및 작성자들을 내주초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김용선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이들에 대한 조사 결과 서류류 작성을 지시하는 등의 관련 혐의가 드러날 경우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경기도로부터 문제의 자료를 넘겨받아 내용 가운데 「누구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다」,「상대후보 무소속 출마시 낙관 불허」 등의 부분은 공무원의 중립의무 규정에 어긋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작성 경위 및 상부보고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1995-0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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