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팀훈련 재개땐/핵합의 이행 불가/북 노동신문

올 팀훈련 재개땐/핵합의 이행 불가/북 노동신문

입력 1995-02-05 00:00
수정 1995-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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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북한은 4일 미국이 올해 팀스피리트 훈련을 재개한다면 북­미기본합의문에 따라 그동안 진전돼오던 양국 관계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으며 한반도 긴장완화의 분위기도 깨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당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미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최근 미의회 상원 청문회에서 올해 팀스피리트 훈련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서 『지난해에 그만두었던 팀스피리트 군사연습을 재개하려고 하는 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또다시 긴장상태로 이끌어 가려는 그릇된 처사』라고 비난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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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현재 북한과 미국의 관계는 교전상태이며 북­미기본합의문도 이러한 관계 속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교전 일방이 상대방을 반대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을 벌인다면 조­미기본합의문 이행은 생각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5-0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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