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학원 한국상륙 저조/미·독일계 2곳만 서울에 설립 신청

외국계학원 한국상륙 저조/미·독일계 2곳만 서울에 설립 신청

입력 1995-01-29 00:00
수정 1995-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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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시장 개방에 따른 외국계 학원들의 국내진출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각 시·도교육청이 밝힌 외국인투자 외국어학원의 설립신청 접수결과에 따르면 27일 접수를 마감한 서울과 광주·대전·경기·인천 등 5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만 2개의 법인이 신청했을뿐 나머지 시·도교육청에는 단 한건의 신청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2월초 신청접수를 마감하는 부산과 대구 등 나머지 교육청에도 아직까지 신청문의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비슷한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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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투자 외국어학원 설립신청을 접수한 결과 벌리츠코리아와 인링구아서울어학원 등 2개 단체가 신청해왔다』고 밝히고 『시·도별로 1개 학원만을 선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다음달 10일쯤 선정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곽영완기자>

1995-0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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