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학원 한국상륙 저조/미·독일계 2곳만 서울에 설립 신청

외국계학원 한국상륙 저조/미·독일계 2곳만 서울에 설립 신청

입력 1995-01-29 00:00
수정 1995-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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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시장 개방에 따른 외국계 학원들의 국내진출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각 시·도교육청이 밝힌 외국인투자 외국어학원의 설립신청 접수결과에 따르면 27일 접수를 마감한 서울과 광주·대전·경기·인천 등 5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만 2개의 법인이 신청했을뿐 나머지 시·도교육청에는 단 한건의 신청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2월초 신청접수를 마감하는 부산과 대구 등 나머지 교육청에도 아직까지 신청문의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비슷한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 축사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은 지난 15일 명동에 소재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연구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서울시의 정책개발·연구기관으로 1992년 10월에 개원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서울은 K-컬처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첫 번째 도시”라며 “서울시는 단순한 교통시설이었던 지하철 역사를 시민이 각종 여가를 즐기는 장소가 될 수 있는 ‘펀스테이션 사업’이나 시민이 즐기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야간 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Fun City에 대한 각종 정책을 소개하고 “서울이 글로벌 Top3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오늘 세미나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오늘 행사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서울연구원이, 그리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을 위한 사업들에 대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욱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혀 세미나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서울시의회도 “Fun City Seoul”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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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투자 외국어학원 설립신청을 접수한 결과 벌리츠코리아와 인링구아서울어학원 등 2개 단체가 신청해왔다』고 밝히고 『시·도별로 1개 학원만을 선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다음달 10일쯤 선정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곽영완기자>

1995-0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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