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곤두박질쳤다.일본 지진의 반사이익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 데다 은행권에 2조원 가량의 벌칙성 자금인 유동성 조절자금(B₂)을 지원할 것이라는 보도가 발목을 잡았다.
삼성전자와 포철 등 일본의 지진 관련 수혜종목들이 가격제한 폭까지 급락한 데다 대형주마저 크게 떨어져 하락을 부채질했다.반면 (주)대우가 52억달러의 중국 북경대공원의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는 보도에 힘입어 대우와 경남기업 등이 상한가까지 오르는 등 대우그룹 주식들이 강세였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날보다 17.95포인트 급락한 9백55·11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1백15만주,거래대금은 4천6백49억원이었다.
삼성전자가 14일만에 어렵게 회복한 10만원 대가 무너지는 등 고가 대형주가 약세로 돌아서며 개장부터 소폭 떨어졌다.시간이 지날 수록 삼성전자·포철·한국이동통신 등 핵심 우량주가 하한가까지 떨어지고 고가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여 낙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김규환기자>
삼성전자와 포철 등 일본의 지진 관련 수혜종목들이 가격제한 폭까지 급락한 데다 대형주마저 크게 떨어져 하락을 부채질했다.반면 (주)대우가 52억달러의 중국 북경대공원의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는 보도에 힘입어 대우와 경남기업 등이 상한가까지 오르는 등 대우그룹 주식들이 강세였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날보다 17.95포인트 급락한 9백55·11를 기록했다.거래량 2천1백15만주,거래대금은 4천6백49억원이었다.
삼성전자가 14일만에 어렵게 회복한 10만원 대가 무너지는 등 고가 대형주가 약세로 돌아서며 개장부터 소폭 떨어졌다.시간이 지날 수록 삼성전자·포철·한국이동통신 등 핵심 우량주가 하한가까지 떨어지고 고가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여 낙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김규환기자>
1995-0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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