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고유명사 표기 통일/편집인협회 결정

일부 고유명사 표기 통일/편집인협회 결정

입력 1995-01-15 00:00
수정 1995-01-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는 14일 낮 12시,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보도용어 통일 심의위원회 실무소 위원회를 긴급 소집,각 언론사에서 미국하원의장 이름을 「깅리치」 「깅그리치」등 여러 가지로 표기하고 있는 것을 「깅리치」(Gingrich)로 통일해서 적기로 합의했다.이날 결정된 내용은.

△뉴트 깅리치(NewtGingrich)미 하원의장(잘못된 표기:깅그리치)

△존 섈리캐슈빌리(JohnShalikashvili)미 통합참모본부의장

△매들린 올브라이트(MadelineAlbright·미 유엔대사·여)

△조지 거슈윈(GeorgeGershwin·미 작곡가)

△아널드 슈워제네거(ArnoldSchwarzenegger·오스트리아태생 미 남우)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AlijaIzetbegovic.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간부회의의장·원수)

△줄리아드(Juilliard·미 음악학교)

△리크루트(recruit·인재모집)

△서러브레드(Thoroughbred·영국산 경마우량종)

△인터넷(INTERNET)

△□□□□□(랏교)=염교,교자로 표기권고.
1995-01-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