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부산권 전철 2백64㎞ 건설/건교부 올해 업무계획

수도·부산권 전철 2백64㎞ 건설/건교부 올해 업무계획

송태섭 기자 기자
입력 1995-01-12 00:00
수정 1995-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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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신공항「세계중심」으로 육성/주택55만가구 공급… 보급률84%로

▲사회간접자본 확충=21세기에 우리 국토가 동북아 교역의 중심이 되도록 「국가 기간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수도권의 신국제공항은 정보와 교역 등 각종 지원시설을 갖춰 세계의 중심 공항 역할을 하도록 한다.

도로·철도·항만·공항 등 국가 기간교통망을 통일 및 세계화 시대에 대비,전면 재편하고 대도시 교통은 전철·경전철 등 도시철도 위주로 한다.

경부 및 호남 고속전철은 통일 후 경의선·경원선과 연결해 중국과 시베리아의 횡단철도와 잇도록 한다.이미 수립된 남북 7축과 동서 9축의 간선도로망 계획을 정비해,남북축 중 4개는 북한과 연결하고 이 중 2개는 중국 및 러시아와 잇는다.

▲물류체계 개선=수도권(의왕)과 부산(양산) 외에 중부·영남·호남권에 복합 화물터미널을 건설하는 계획을 세운다.수송수단 별로 물류 정보망을 구축한다.

▲수자원 개발=2001년까지 9개 다목적 댐을 건설,수자원 이용률을 23%에서 26%로 높인다.31개의 광역 상수도와 공업용수 사업을 추진,광역 상수도 공급비율을 33%에서 49%로 높인다.

하천 수량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자제 실시로 예상되는 지역간의 물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하천수 이용에 관한 협의회」 등을 설립한다.

▲부동산가격의 안정=토지거래 허가·신고·검인 단계에서 실거래자와 그 가격을 노출시키고 위장증여 등에 의한 불법거래를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한다.55만 가구를 공급,주택 보급률을 현 81·5%에서 84%로 높이고,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 한다.임대주택의 표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지역별 고시제에서 원가 연동제로 바꾼다.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방지=전동차량의 안정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부품 인정제를 도입한다.교량과 터널 등 주요 구조물의 정밀 안전진단을 의무화한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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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교통체계 확립=2001년까지 6대 도시의 도시 철도망을 현재 3백16㎞에서 8백25㎞로 늘린다.올해 수도권과 부산권을 중심으로 2백64.7㎞를 건설한다.전동차 8백68량을 늘리고 운행 간격을 단축한다.버스전용 차선과 모범택시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송태섭기자>
1995-0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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