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이 베트남을 동남아 지역의 전략적 거점으로 정해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3일 대우그룹에 따르면 김우중 회장은 지난 1일 레둑안 베트남대통령을 예방,『베트남을 대우가 추진하는 「세계경영」의 동남아 전략 기지로 삼겠다』며 『현재 진행중인 전자·자동차 분야 외에 무역·건설·자원개발 등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 수출의 중점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가전 분야에만 2억5천만달러를 추가 투자한다.지난해 1월 기공한 브라운관 공장의 준공도 앞당겨 오는 7월부터 가동하며 TV도 함께 생산키로 했다.
해상유전 개발,철도 차량,주거·상업단지 종합개발,고속도로 건설도 계획 중이다.
한편 김회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김봉규 주월대사,도안 쿠에 베트남 국방장관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합작 법인인 비담코사의 기공식을 가졌다.비담코사는 올 연말에 완공,연간 승용차 2만대와 상용차 1천대를 생산한다.<김병헌기자>
3일 대우그룹에 따르면 김우중 회장은 지난 1일 레둑안 베트남대통령을 예방,『베트남을 대우가 추진하는 「세계경영」의 동남아 전략 기지로 삼겠다』며 『현재 진행중인 전자·자동차 분야 외에 무역·건설·자원개발 등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 수출의 중점 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가전 분야에만 2억5천만달러를 추가 투자한다.지난해 1월 기공한 브라운관 공장의 준공도 앞당겨 오는 7월부터 가동하며 TV도 함께 생산키로 했다.
해상유전 개발,철도 차량,주거·상업단지 종합개발,고속도로 건설도 계획 중이다.
한편 김회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김봉규 주월대사,도안 쿠에 베트남 국방장관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합작 법인인 비담코사의 기공식을 가졌다.비담코사는 올 연말에 완공,연간 승용차 2만대와 상용차 1천대를 생산한다.<김병헌기자>
1995-01-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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