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지난 25일 새벽 성가대원으로 새벽길을 돌다 음주운전 승용차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던 전남 장성북중 교사 최연화씨(22·여)의 유가족들이 27일 최씨의 각막과 신장·두개골 등 장기를 전남대병원 등에 기증.
최씨의 어머니 강옥자씨(56)는 『다섯 딸중 가장 착하고 성격이 너그러워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그런 딸이었다』며 『장기를 기증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믿음에서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광주=최치봉기자>
최씨의 어머니 강옥자씨(56)는 『다섯 딸중 가장 착하고 성격이 너그러워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그런 딸이었다』며 『장기를 기증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믿음에서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광주=최치봉기자>
1994-12-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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