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김정일의 군최고사령관 추대 3주년(12월24일)을 맞아 김정일에 대한 군부의 「절대충성」을 과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에 「우리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 무장력」제하의 장문의 논설을 게재,북한군은 ▲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려는 충성의 일념으로 싸워나가고 있으며 ▲김정일을 중심으로 일심단결,「강철의 대오」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당기관지 노동신문에 「우리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 무장력」제하의 장문의 논설을 게재,북한군은 ▲김정일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려는 충성의 일념으로 싸워나가고 있으며 ▲김정일을 중심으로 일심단결,「강철의 대오」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4-12-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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