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윤호기자】 대구시 달서구청에 대한 세무비리 감사를 벌이고 있는 정부합동특별감사반(반장 황규희 감사원감사관)은 15일 달서구청이 지난 90년과 92년 사이에 부과한 취득세 수억원대를 특감 시작 직전에 무더기 납부한 것을 밝혀내고 세금착복 규모 및 구청 고위간부의 개입여부를 조사중이다.
특감반은 이날 과세대장과 납세대장의 대조작업을 벌이다 지난 90년과 92년 사이에 부과한 건당 50만∼1백50만원 규모의 취득세 1백60여건이 지난달말 특감 시작직전에 무더기 납부된 것을 밝혀내고 이들 세금이 담당직원이 횡령한 것을 구청이 대신 납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감반은 이날 과세대장과 납세대장의 대조작업을 벌이다 지난 90년과 92년 사이에 부과한 건당 50만∼1백50만원 규모의 취득세 1백60여건이 지난달말 특감 시작직전에 무더기 납부된 것을 밝혀내고 이들 세금이 담당직원이 횡령한 것을 구청이 대신 납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1994-12-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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