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거리 1천3백㎞ 이상급
【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이란과 북한이 이스라엘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의 공동생산 움직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모르데차이 구르 국방차관이 7일 말했다.
구르 차관은 이날 이스라엘군 라디오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란은 사정거리 1천3백㎞ 이상으로 이스라엘까지 사정권내에 들어가는 장거리미사일을 구입,합작생산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중이라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거리미사일을 보유하려는 이란의 목표는 우선 이스라엘이겠지만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미국까지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최근 우리는 이같은 이란의 움직임에 대해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이란과 북한이 이스라엘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의 공동생산 움직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모르데차이 구르 국방차관이 7일 말했다.
구르 차관은 이날 이스라엘군 라디오방송과의 회견에서 『이란은 사정거리 1천3백㎞ 이상으로 이스라엘까지 사정권내에 들어가는 장거리미사일을 구입,합작생산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중이라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거리미사일을 보유하려는 이란의 목표는 우선 이스라엘이겠지만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미국까지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면서 『최근 우리는 이같은 이란의 움직임에 대해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4-12-0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