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부시장·지하철공사사장 프로필/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김진호씨

서울시부시장·지하철공사사장 프로필/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김진호씨

입력 1994-12-06 00:00
수정 1994-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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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후진들을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한진희 서울지하철공사사장을 해임하고 후임에 김진호청소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

◇김사장 약력=▲대구·60세 ▲계성고·경북대 법대 ▲영등포·성북·강남·마포·구로구청장 ▲교통국장 ▲청소사업본부장

○강덕기 제1부시장/35년간 시청서 근무한 정통관료

지난 59년 영등포구청 총무과 지방서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이래 35년간 서울시청에서 근무해온 정통 서울시 관료.

폭넓고 활달한 성품으로 상하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인사때마다 부시장 물망에 올랐으나 번번이 승진에 실패,그간 관운이 없었다는게 주위의 평가이다.

부인 정양숙씨(55)와의 사이에 1남3녀.

○이동 제2부시장/시정연구관 10년… 해정개선 한몫

서울대 공대와 미 컬럼비아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해박한 전문지식과 치밀한 직무관을 가진 합리주의자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시 시정연구관으로 10여년간 일하면서 시정 전반에 관한 행정개선과 조직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당한 일에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소신파.부인 김신나씨(51)와의 사이에 2남1녀.

○김진호 지하철공사장/매사에 적극적… 상하신임 두터워

지난 6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국 검찰서기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경북도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일하다 70년 서울시로 전입,24년만에 사장직에 올랐다.

92년4월 교통국장에 임명되자 전동차운전석에 탑승,전구간을 돌아볼정도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호방한 성격이며 상하간에 신임이 두텁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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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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