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유출참사 10주년 시위/인 보팔시 초긴장/경찰 1만여명 구금

가스유출참사 10주년 시위/인 보팔시 초긴장/경찰 1만여명 구금

입력 1994-12-03 00:00
수정 1994-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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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팔(인도) AFP 연합】 세계 최악의 산업재해로 기록돼 있는 인도 보팔시 유독가스 유출참사 10주년 기념일을 하루앞둔 2일 사고현장을 비롯한 보팔시내에서는 생존피해자와 후원자들이 시위를 시도했으나 경찰은 이틀전부터 1만1천여명을 붙잡아 구금하고 집합장소에 미리 진을 쳐 집회를 막는 등 원천봉쇄했다.

박승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제2회 서울 Urban AI 포럼’ 축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이끄는 박승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지난 7일 코엑스 B홀 W무대에서 열린 ‘제2회 서울 Urban AI 포럼’ 현장을 찾아 축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AI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포럼으로, 전 세계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해결할 AI 기술을 나누고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Urban AI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도시 지능의 자율성과 거버넌스’라는 핵심 주제 아래 치러진 이번 포럼에는 케임브리지 맥스웰 센터를 비롯해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MIT 센서블 시티 랩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학의 주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는 이제 단순한 정보 분석을 넘어 도시가 움직이고 시민이 생활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올해 포럼의 주제인 ‘도시 지능의 자율성과 거버넌스’는 우리가 지금 고민해야 할 매우 중요한 화두”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책임과 공공성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는 것만큼 그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것 또한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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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니언 카바이드사 보팔공장 유독가스 유출참사의 생존자 수백명은 이날 개회중인 마디야 프라데시주 의회로 가 시위를 벌이기 위해 검은기를 들고 이 공장으로 모이려고 했으나 경찰은 사전에 진을 쳐 이를 막았다.

1994-12-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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