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는 28일 북한 함남 함흥시 흥남비료공장에서 전기공으로 일하던 김창환씨(31)가 제3국을 거쳐 이날 김포공항으로 입국,귀순을 요청해옴에 따라 자세한 귀순동기 및 경위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안기부에 따르면 88서울올림픽때부터 남한방송을 청취해온 김씨는 남한이 자유가 보장된 나라로 동경해오다 김정일 집권이후 남한출신자에 대한 박해가 있을 것을 우려해 귀순을 결심했다.
안기부에 따르면 88서울올림픽때부터 남한방송을 청취해온 김씨는 남한이 자유가 보장된 나라로 동경해오다 김정일 집권이후 남한출신자에 대한 박해가 있을 것을 우려해 귀순을 결심했다.
1994-1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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