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비준 동의안/새달 2일 외통위 상정

WTO 비준 동의안/새달 2일 외통위 상정

입력 1994-11-25 00:00
수정 1994-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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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미 UR법안 1일 처리 전제로

민자당은 24일 미국 의회가 우루과이라운드(UR)이행법안을 예정대로 다음달 1일까지 처리하면 세계무역기구(WTO)가입 비준동의안을 다음달 2일 국회 외무통일위원회에 상정,6일쯤 이를 의결해 본회의에 넘기기로 했다.

외무통일위는 비준동의안의 의결에 앞서 다음달 5일 박세일 서울대교수 박태호,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노형,고려대교수,윤세리 변호사등 전문가 4명을 진술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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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무통일위는 이날 비준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통해 『정부는 WTO협정 가운데 다자간 협정이 아닌 정부조달협정을 WTO협정과함께 비준동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조달협정은 WTO협정에서 분리가 가능하고 발효일도 96년 1월이후(우리나라는 97년1월로 1년간 적용유예)이므로 일본처럼 좀 더 시간을 갖고 검토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994-1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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