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 국무총리는 21일 하오 서울 종암동 육교붕괴사고와 관련,『육교를 들이받은 과적 화물차량의 운행경로와 과적화물 단속상황을 철저히 조사,단속을 소홀히 했거나 직무를 유기한 관련자는 엄중 문책하라』고 중앙안전점검통제단장인 김시형 행조실장에게 지시했다.
이총리는 『이번 사고트럭이 부산을 출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들어오는 과정과 특히 한강을 비롯한 주요 교량 통과때 단속상황,부산출발 당시 과적화물의 점검여부를 철저히 가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목희기자>
이총리는 『이번 사고트럭이 부산을 출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들어오는 과정과 특히 한강을 비롯한 주요 교량 통과때 단속상황,부산출발 당시 과적화물의 점검여부를 철저히 가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목희기자>
1994-1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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