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기자】 19일 하오 5시쯤 울산YMCA 부이사장인 김성철씨(55·화공약품 판매상·경남 울산시 남구 신정1동 526의27)가 자신의 집 인근 주차장에서 20대 청년 2명에게 납치돼 5백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기고 18시간남짓 끌려다녔다고 부산해운대경찰서에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오 9시3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1동 1287의6 대한목재내 주차장에 자신의 경남1투 6007호 그랜저승용차를 세워두고 내리던중 20대 청년 2명이 다가와 얼굴과 배를 마구 때리고 손발을 노끈으로 묶은뒤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서 5백50만원이 입금된 통장 2개와 백지약속어음 9장,현금 20만원,도장등을 빼앗고 자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태웠다는 것.
김씨는 18시간남짓 트렁크안에서 실신한 상태로 끌려다니다 19일 하오 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현대아파트 302동 옆길에서 승용차 트렁크안의 인기척을 들은 아파트 주민들에 의해 구출됐다.
경찰은 울산남부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김씨가 각종 화공약품을 40여개 업체에 판매해온 사실로 미뤄 금전관계로원한을 가진 사람들의 청부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거래처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오 9시3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1동 1287의6 대한목재내 주차장에 자신의 경남1투 6007호 그랜저승용차를 세워두고 내리던중 20대 청년 2명이 다가와 얼굴과 배를 마구 때리고 손발을 노끈으로 묶은뒤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서 5백50만원이 입금된 통장 2개와 백지약속어음 9장,현금 20만원,도장등을 빼앗고 자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태웠다는 것.
김씨는 18시간남짓 트렁크안에서 실신한 상태로 끌려다니다 19일 하오 4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현대아파트 302동 옆길에서 승용차 트렁크안의 인기척을 들은 아파트 주민들에 의해 구출됐다.
경찰은 울산남부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김씨가 각종 화공약품을 40여개 업체에 판매해온 사실로 미뤄 금전관계로원한을 가진 사람들의 청부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거래처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1994-11-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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