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해외홍보 체계화/총리직속 「대외홍보협의회」 설치

국가 해외홍보 체계화/총리직속 「대외홍보협의회」 설치

입력 1994-11-06 00:00
수정 1994-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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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에 공보처장관

정부는 5일 우리나라의 대외이미지개선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국무총리 직속으로 대외홍보협의회를 설치,해외홍보업무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조정하도록 했다.

이 협의회는 공보처장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경제기획원및 통일원과 외무·내무·교육·문화체육·상공자원·교통부·환경처차관등 12인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협의회는 공보처를 비롯,각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는 대외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한차례이상 소집돼 관계부처의 대외홍보방향과 구체적인 정책을 조정하게 된다.

우선 다음달 안에 첫 회의를 열어 중·장기대외홍보대책을 논의하고 필요할 때는 민간기업과 협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협의회 참여부처 가운데 내무부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별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대외통상협력업무의 효율화를 위해,환경처는 그린라운드(GR)시대의 도래에 따라 환경문제에 대한 대외홍보의 필요성 때문에 참여하게 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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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관계자는 『성수대교 붕괴참사가 외국언론에 크게 보도되던 날 우리나라 발전상을 알리는 광고가 같이 게재되는등 부처별로 대외홍보업무가 산발적으로 이뤄지는 데 따르는 문제점이 많아 이같은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목희기자>
1994-11-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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