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곧 대규모 인사/구청장급 포함… 2∼3명 발탁승진

서울시 곧 대규모 인사/구청장급 포함… 2∼3명 발탁승진

입력 1994-11-05 00:00
수정 199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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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장 밝혀

성수대교 사고로 침체돼 있는 서울시 직원들의 분위기 일신을 위한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

최병렬 서울시장은 4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서울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국장·구청장 등 간부급들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기존의 연공서열식 인사관행을 탈피,과장급 중에서 능력있는 간부 2∼3명을 발탁,승진시키는 등 과감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최시장은 이날 상오 서울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의견과 인사자료를 종합 검토해 조만간 간부들부터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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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장은 또 『새로 임명되는 간부들에게 대부분 업무를 위임하는 대신 업무 추진과정에서 생기는 책임은 본인이 질 것』이라며 취임식때 밝힌 책임행정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성종수기자>
1994-11-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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