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곧 대규모 인사/구청장급 포함… 2∼3명 발탁승진

서울시 곧 대규모 인사/구청장급 포함… 2∼3명 발탁승진

입력 1994-11-05 00:00
수정 199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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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장 밝혀

성수대교 사고로 침체돼 있는 서울시 직원들의 분위기 일신을 위한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

최병렬 서울시장은 4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서울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국장·구청장 등 간부급들을 포함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기존의 연공서열식 인사관행을 탈피,과장급 중에서 능력있는 간부 2∼3명을 발탁,승진시키는 등 과감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최시장은 이날 상오 서울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의견과 인사자료를 종합 검토해 조만간 간부들부터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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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장은 또 『새로 임명되는 간부들에게 대부분 업무를 위임하는 대신 업무 추진과정에서 생기는 책임은 본인이 질 것』이라며 취임식때 밝힌 책임행정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성종수기자>
1994-11-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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