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이 4년6개월만에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다.작년 하반기부터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여 주식형 수익증권이 많이 팔린 데다 고유계정의 주식에서 시세 차익을 많이 낸 덕분이다.
4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 동안 4백31억원의 흑자를 내며 자기자본이 1천2백41억원으로 늘어났다.
4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 동안 4백31억원의 흑자를 내며 자기자본이 1천2백41억원으로 늘어났다.
1994-11-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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