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호프만식으로 배상/특별위로금 5천만원 지급/서울시

희생자 호프만식으로 배상/특별위로금 5천만원 지급/서울시

입력 1994-10-24 00:00
수정 1994-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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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대교 사고 배상대책위원회는 23일 하오 서울시청에서 유족대표 5명과 1차회의를 열고 배상은 호프만식으로 하고 특별 위로금으로 5천만원씩을 지급하는 방안을 유족측에 제시했다.

호프만식 배상법에 따르면 경력 19년의 40대 학원강사는 1억1천9백58만원,35세 도시근로자는 9천4백46만원,여고 2년생은 8천4백14만원,55세 도시근로자는 4천2백9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되며 위로금은 별도로 지급된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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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유족대표측은 『다른 유족과 협의해 위로금을 받아들일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강동형기자>

1994-10-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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