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30여년동안 법관으로 재직해온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김소장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에게 오찬을 베풀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는 헌법수호의 최후 보루로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전체 법질서와 국민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일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김영만기자>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는 헌법수호의 최후 보루로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전체 법질서와 국민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일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김영만기자>
1994-10-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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