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르토프랭스 연합 특약】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4일 아이티의 민선대통령인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가 귀국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티에 대한 모든 제재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리스티드를 위한 귀국 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아리스티드 대통령의 아이티 귀국이 실현됨에 따라 아이티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아이티의 군사정권통치자 라울 세드라장군은 13일 새벽(현지시간)파나마에 도착,망명생활에 들어갔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리스티드를 위한 귀국 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아리스티드 대통령의 아이티 귀국이 실현됨에 따라 아이티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아이티의 군사정권통치자 라울 세드라장군은 13일 새벽(현지시간)파나마에 도착,망명생활에 들어갔다.
1994-10-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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