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부과 개발부담금 5백36억 징수못해/총과세액의 50%

서울시부과 개발부담금 5백36억 징수못해/총과세액의 50%

입력 1994-10-08 00:00
수정 199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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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 개발이익환수금제도가 시행된 이후 서울시에서만도 4백36억여원을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어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가 국회 건설위에 낸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시는 90년 3월부터 지난달말까지 1백50건,8백87억원의 개발이익부담금을 부과해 이 가운데 1백16건,4백51억원만을 징수하고 34건,4백36건은 받지 못하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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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납분 가운데 납부기한(부과후 6개월)이 되지 않아 징수되지 않은 17건 1백10억원을 뺀 17건 3백26억원은 행정소송에서 시가 패소했거나 계류중인 것,또는 사업자의 부도로 인한 것이어서 징수 전망이 불투명한 실정이다.<성종수기자.

1994-10-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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