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은행권의 1년 미만 단기 신탁상품이 폐지되면서 이 상품에 가입한 27조원의 예금을 유치하기 위한 은행권과 제2금융권의 경쟁이 치열하다.
금융계에 따르면 이 날부터 은행권의 특정 금전신탁과 기업 금전신탁 등 1년 미만 신탁상품의 만기가 1년 이상으로 연장됨에 따라 특정신탁에 가입한 15조5천억원과 기업신탁의 11조6천억원 등 모두 27조1천억원의 예금이 다른 상품으로 대거 옮겨갈 전망이다.
이에따라 은행들은 지난 달부터 기업이나 연·기금 등 이 상품의 주요 고객을 방문,다른 단기 금융상품인 표지어음이나 양도성 예금증서(CD)로 옮길 것을 권유하거나 만기가 연장되더라도 중도해약할 경우 종전과 같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는 등 기존의 예금을 지키기 위해 안간 힘이다.
기업어음(CP)이나 표지팩토링 어음 등 수익성 높은 단기 상품을 운용하는 투자금융사도 은행의 단기 신탁예금을 끌어오기 위해 기업들을 상대로 교섭을 벌이고 있다.<우득정기자>
금융계에 따르면 이 날부터 은행권의 특정 금전신탁과 기업 금전신탁 등 1년 미만 신탁상품의 만기가 1년 이상으로 연장됨에 따라 특정신탁에 가입한 15조5천억원과 기업신탁의 11조6천억원 등 모두 27조1천억원의 예금이 다른 상품으로 대거 옮겨갈 전망이다.
이에따라 은행들은 지난 달부터 기업이나 연·기금 등 이 상품의 주요 고객을 방문,다른 단기 금융상품인 표지어음이나 양도성 예금증서(CD)로 옮길 것을 권유하거나 만기가 연장되더라도 중도해약할 경우 종전과 같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겠다는 등 기존의 예금을 지키기 위해 안간 힘이다.
기업어음(CP)이나 표지팩토링 어음 등 수익성 높은 단기 상품을 운용하는 투자금융사도 은행의 단기 신탁예금을 끌어오기 위해 기업들을 상대로 교섭을 벌이고 있다.<우득정기자>
1994-10-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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