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로이터 연합】 쿠바는 점증되고 있는 식량난의 타개 방편으로 그동안 국가가 독점해온 농산물 판매방식을 일부 자유시장의 원리에 맡기는 내용의 새로운 농업시장제를 도입,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농산품의 자유 거래를 허용하는 이번 조치는 농업 생산량을 높이고 지하시장의 암거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공산국가 쿠바에서의 획기적인 정책 변환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주 이같은 내용의 정책 예고 이후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면서 암시장에서는 쌀이나 돼지고기 등 일부 식품들의 가격이 벌써 큰 폭으로 하락했다.
농산품의 자유 거래를 허용하는 이번 조치는 농업 생산량을 높이고 지하시장의 암거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공산국가 쿠바에서의 획기적인 정책 변환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주 이같은 내용의 정책 예고 이후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면서 암시장에서는 쌀이나 돼지고기 등 일부 식품들의 가격이 벌써 큰 폭으로 하락했다.
1994-10-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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