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93년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 지대의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나 현재까지 중국,영국,스웨덴,러시아 등이 5∼6건 정도의 투자를 추진하는데 불과할 정도로 유치실적이 부진하다.이에 따라 북한은 10월부터 도로·상수도 등 기반시설 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경제기획원이 내놓은 북한경제 편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93년 6월 인프라 부문 23개,공업 부문 68개 등 91개(총 규모 69억8천9백만달러)의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계획은 나진·선봉 개발계획을 해외 경제와의 연관성을 중시,북한 경제와는 사실상 단절된 형태로 입안됐기 때문에 성공 여부는 해외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정종석기자>
30일 경제기획원이 내놓은 북한경제 편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93년 6월 인프라 부문 23개,공업 부문 68개 등 91개(총 규모 69억8천9백만달러)의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계획은 나진·선봉 개발계획을 해외 경제와의 연관성을 중시,북한 경제와는 사실상 단절된 형태로 입안됐기 때문에 성공 여부는 해외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정종석기자>
1994-10-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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